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덜한 것이 더한 것 … 볼수록 꽂히는 ‘심심한’ 세련미
사진 게티이미지, 스톡홀름 패션위크 조직위원회, H&M 북유럽 스칸디나비아가 대세는 대세다. 인테리어와 가구로 디자인계를 접수하더니 육아 방법까지 트렌드로 떠올랐다. 단순함·실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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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크 무늬? 전통 창호 무늬로 관객들 매료
세계 4대 패션 컬렉션 중 하나인 뉴욕 패션위크가 개막한 7일(현지시간) 오후 링컨센터 ‘더 스테이지(The Stage)’. 한국 디자이너들이 합동 패션쇼를 꾸미는 ‘컨셉코리아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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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크 무늬? 전통 창호 무늬로 관객들 매료
7일(현지시간)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‘컨셉 코리아 2013 FW’. 국내 디자이너 5명의 합동 패션쇼는 해외 언론과 패션계 인사들의 호평을 받았다. 왼쪽부터 최복호·계한희·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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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봄 트렌드 ‘골든 라이트 메이크업’
골든 매직 라이트 메이크업은 얼굴에 광채와 입체감을 부여해주며 무결점에 가까운 피부를 연출해준다. ‘물광’ ‘꿀광’ ‘도자기’에 이어 피부는 ‘골드’에 물들었다. 2013년 런웨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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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피 무늬 코트 기린 무늬 팬츠…모던한 ‘차도남’
사진 인터패션플래닝 겨울이 채 지나기도 전, 이미 다음 가을·겨울을 준비하는 곳이 있다. 바로 세계 패션위크다. 1월 중순부터 시작된 남성복 컬렉션은 런던, 밀라노를 거쳐 지난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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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리우드 여배우들이 선택한 바로 그 백
왼쪽부터 구찌 홀리데이 소호 컬렉션, 버버리 오차드 백과 할리우드 스타 에마 스톤이 오차드 백을 메고 있는 모습. 연말을 맞아 명품 브랜드에서도 다양한 상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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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비드 컬러, 가을을 유혹하다
1 레드 컬러 재킷, 럭키슈에뜨 2 연두색 스니커즈, 내추럴 월드 3 핑크색 2D가방, 점프프롬 페이퍼 4 노란색 스커트, 럭키슈에뜨 5 선글라스, 오뜨레 아이웨어 6 하늘색 미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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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년 가을겨울 패션 트렌드 펜디
1 갈루샤(가오리) 가죽으로 만든 아이패드 캐리어. 2 그레이 가방에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써 더 화려하게 등장한 뚜주르 백. 3 가죽과 모피의 매치는 옷은 물론이고 가방에서도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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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셔니스타 모델 하영진’s Choice 가을 스타일링
자신이 제안한 가을 룩으로 직접 스타일링한 모델 하영진. 타이트한 이너웨어에 루즈한 카디컨을 입은 후, 오렌지 컬러의 ‘니콘 1 J2’를 어깨에 걸쳐 포인트를 줬다.촬영장 문을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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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올 컬렉션으로 미리 본 올 가을 패션 트렌드
디올의 2012 FW 컬렉션. 1940~50년대를 풍미했던 크리스찬 디올의 뉴 룩을 재해석했다.패션은 다른 어떤 분야보다 트렌드가 빨리 변하기로 유명하다. 여자들은 여름휴가를 계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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옆집 총각이 걸친 듯친근하긴 한데왠지 끌리진 않네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사진 AP=연합뉴스 패션쇼는 상당히 비현실적인 무대다. 오죽하면 의상을 설명하기 위해 종종 등장하는 말이 ‘웨어러블(wearable)’일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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옆집 총각이 걸친 듯 친근하긴 한데 왠지 끌리진 않네
패션쇼는 상당히 비현실적인 무대다. 오죽하면 의상을 설명하기 위해 종종 등장하는 말이 ‘웨어러블(wearable)’일까. ‘현실에서’ 착용할 수 있는 옷이란 의미로 통용되는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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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미술관 패션쇼'25년 만에 연 전위적 디자이너
지난해 세계적으로 가장 화제를 모았던 전시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알렉산더 매퀸 전이었다. 63만 명이 넘는 사람이 이 전시를 보았다. 고대와 현대를 아우르는 미술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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펜디 컬렉션으로 보는 2012 봄 트렌드
1. 화사한 컬러, 화려한 패턴들로 꾸며진 봄옷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. 사진은 스트라이프 패턴을 키워드로 내세운 펜디의 2012년 SS 컬렉션. 2. 봄여름 시즌에 빼놓을 수 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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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무이 X 미하라야스히로’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
[좌] 디자이너 미하라 야스히로, [우] ‘무이 X 미하라야스히로’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하이엔드 브랜드와 더불어 국내에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이머징 디자이너 레이블을 소개하는 멀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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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던&심플 ... 뉴욕 패션의 동의어
‘패션의 중심’ 뉴욕과 동의어로 여겨지는 브랜드가 있다. ‘도나 카란’과 DKNY다. “디자인은 화려하고도 편안한 것, 섹시하면서도 실용적인 것의 균형을 찾는 도전의 연속”이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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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, 플로라의 재림
‘꽃무늬’는 여성복의 고전적 소재다. 알록달록 지천에 흐드러진 꽃은 그 자체로 봄이다. 진부하다면서도 봄이면 어김없이 플로럴 프린트가 등장하는 건 본능에 가깝다. 하지만 꽃을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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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에 전시하는 예술
색의 향연을 펼친 알렉시스 마비유(Alexis Mabille)의 컬렉션. 장 폴 고티에 뮤즈로 환생한 에이미 와인하우스벌집처럼 부풀려 올린 헤어스타일과 두껍고 짙은 아이라인, 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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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드명 ‘블랙 타이’를 찾아라
턱시도는 1880년대 미국 뉴욕에 있는 ‘턱시도 파크’에서 그 이름이 유래했다. 이 공원은 ‘켄트’로 유명한 미국의 담배회사 ‘로릴란드’ 가문이 만들었다. 명사들은 공원에서 사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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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Biz] 강승현, 스물네살에 모델·디자이너·사업가 …
얼마 전 뉴욕 타임스의 메인(A) 섹션에 눈에 뜨이는 백화점 광고가 실렸다. 한 면의 절반을 차지한 블루밍데일 컬러 광고에 수퍼모델 강승현(24)씨가 등장한 것이다. 민소매 셔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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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남대 의상학과 패션쇼, 탤런트 서지영이 모델로
호남대 의상디자인학과(학과장 김지연 교수)는 27일 오후 7시 광주시 광산캠퍼스 문화체육관에서 제30회 졸업작품 패션 쇼를 한다. 의상디자인학과 졸업반 64명의 예비 디자이너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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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술가의 뮤즈
이브 생 로랑(왼쪽)과 피에르 베르제. 2006년 이브 생 로랑은 ‘뮤즈백’을 선보였다. 가방은 ‘잇백’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고 브랜드의 저력을 보여 주는 스테디셀러가 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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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르마니 21년 전 첫 의상 협찬 배우가 상 타면 디자이너도 스타덤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27일(현지시간)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닥극장에서 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린다. 할리우드 최대 쇼를 앞두고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린다. 어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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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르마니 21년 전 첫 의상 협찬 배우가 상 타면 디자이너도 스타덤
2001년 발렌티노의 블랙 빈티지 드레스를 입고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줄리아 로버츠. 27일(현지시간)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닥극장에서 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린다. 할